교황 젊은이과 알현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2월 22일 7천여명의 이탈리아 젊은이들과 바오로 6세 홀에서 가진 알현에서 현대 사회에서 주류를 이루는 추세에 무조건 순종하지 말고 저항할 것이며 그리스도와 교회의 원칙에 충실할 것을 요청했다. 튀린의 청년선교회 회원들인 젊은이들은 2000년 대희년 기간 동안 쓰여진 평화의 헌장 을 교황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이 헌장에서 매일의 일상 생활 속에서 세상의 평화와 연대를 증진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평화의 날에 중동 방문 에체가라이 추기경
교황청 대희년준비위원회 위원장 로저 에체가라이 추기경은 2001년 평화의 날인 1월1일부터 3일까지 중동 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평화의 날 행사를 거행하기 위해 성지를 방문하는 에체가라이 추기경은 이날 교황의 담화문을 아제르 바이즈만 이스라엘 대통령과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의장에게 전달한다. 에체가라이 추기경은 또 1월1일 예루살렘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미사를 집전하고 다음날 베들레헴에서 대희년 폐막 미사도 집전할 예정이다.
백만달러 빚 탕감 미국 브룩클린 교구
미국 브룩클린 교구는 최근 수백여개의 본당과 학교가 교구에서 차용해간 118만달러의 빚을 모두 탕감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교구장 토마스 데일리 주교는 12월 21일 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결정을 발표하고 이번 탕감 결정은 희년의 정신에 따라 실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빚의 일부는 무려 40여년 동안이나 지불되지 않았던 금액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