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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웨일즈 주교단 생명 상품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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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영국)=CNS】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즈 주교들은 15일 공동성명을 통해 인간 배자 복제 연구는 “불필요하고 비도덕적”이라면서 국민들은 정부에 대해 인간 복제를 합법화하지 말도록 요청하라고 촉구했다.

주교들은 이날 북잉글랜드 리드에서 가을 주교회의 도중에 발표한 성명에서 “의회가 연구 목적의 인간 배자 복제를 허용하려는 조짐에 대해 크게 우려한다”고 밝히고 이를 우려하는 모든 이들이 의회 의원들에게 법제화를 반대하는 편지를 쓰고 나아가 의원들도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하라고 촉구했다.

주교들은 배자 복제가 연구 목적으로 줄기 세포를 추출하기 위해 새로운 인간 생명을 만들거나 파괴할 뿐 아니라 존엄한 인간 생명을 상품으로 격하시키기 때문에 비윤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지 않고서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배자 복제를 고수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교들은 “새로운 의학적 발전을 위해서는 배자의 줄기 세포 연구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은 최근 성인의 체세포 연구를 통한 돌파구가 마련됨으로써 문제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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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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