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회의서 베헤교수 주장
【뉴욕=CNS】우주는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정교한 지적 설계에 따라 형성됐다고 일단의 과학자와 철학자 수학자들이 주장했다. 미국 시에틀의 디스커버리 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해 11월 2일 부터 4일까지 열린 국제회의 참석자들은 1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윈의 자연도태설이 가장 넓게 퍼진 정설이기는 하지만 이 이론이 오늘날 과학의 모든 증거들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지는 못하다며 우주의 지적 설계 설을 주장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성서의 권위를 빌어서 주장을 하는 것도 아니며 우주가 불과 몇 천 년전에 형성됐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것도 아니라고 말했다. 1996년 다윈의 블랙박스 라는 책을 펴내 유명한 베들레헴의 리하이 대학의 생화학과 교수 마이클J. 베헤 교수는 세포의 구조를 연구해볼 때 생명은 지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됐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 고 말했다.
그는 비록 다윈의 진화론이 종종 그리스도교 교리를 공격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악용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다윈의 이론이 자연법에 의한 신적 섭리에 다른 창조의 믿음과 조화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주가 지적인 존재에 의해 설계됐다는 것이 반드시 이러한 설계의 원천으로서 특정한 신학적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