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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성덕이 복음선포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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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8일 개인의 성덕은 복음을 전하는 최상의 길이며 가톨릭 신자들은 주교들에게서 성덕을 보게 되기를 기대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한 주교들의 대희년 경축 미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살아있는 말씀을 맡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입으로 말씀을 선포하기에 앞서 우리의 생활로써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사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인 박정일 주교와 최창무 대주교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모인 80명의 추기경과 1500여명의 주교들이 함께 봉헌했다. 1500명이 넘는 주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처음이다. 교황은 “새로운 복음화의 도전으로 주교 직무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현대 문화의 매우 많은 부분을 오염시키는 상대주의와 주관주의에 직면해서 주교들은 교리적 일치를 옹호하고 증진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에 앞서 7일 낮 바오로 6세 홀에서 주교들과 만나 모든 사람을 성덕으로 인도하는 것이 주교들의 주요한 관심사가 돼야 한다면서 사제들과 평신도들을 설득력 있게 호소하기 위해서는 주교들 자신이 성덕을 증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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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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