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빌 켄터키주(미국)=CNS】 미국 켄터키주 4개 교구가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 에 대한 새로운 투신 을 요구하는 경제 정의에 관련된 공동 사목서한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켄터키주 루이스빌ㆍ오웬스보로ㆍ코빙턴ㆍ렉싱턴교구 교구장들이 21세기 켄터키 경제 정의: 우리가 짊어져야 할 책임 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사목서한은 가톨릭 사회교리의 7가지 원리 또는 주제들을 켄터키 주 상황에 적용해 설명하고 있다.
주교들은 이 서한을 8권의 작은 소책자 시리즈로 발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인간 존엄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선택 △가정의 소명 공동체와 참여 △권리와 책임 △ 노동의 존엄과 노동자의 권리 △연대 △하느님 창조계에 대한 보살핌 등 7개 주제를 소책자 7권에 나눠 소개하고 있고 나머지 한 권은 경제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 도덕 원리와 이 사목서한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켄터키주 4개 교구는 이 8권 소책자 시리즈를 본당과 학교 다른 기관들에게 배포했으며 웹사이트(www.ccky.org)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주교들은 이 사목서한에서 우리는 시대의 징표를 읽어야 하며 예수의 복음을 그에 맞게 적용시켜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켄터키주 주교들은 이미 1986년에 빈곤의 얼굴 이란 공동 사목서한을 발표 경제 정의에 대한 신자들의 각별한 인식을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