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8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중국 주교 체포 후 행방불명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북경=외신종합】중국 지하교회의 한 주교가 최근 정부 당국에 의해 체포된 후 행방불명됐다. 허베이성의 자오 씨안의 장 밍 위안 주교는 8월 26일 정부 공안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8월 6일 지하교회 에서 주교로 서임됐었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산하 선교통신인 피데스는 이 주교가 사라진 것은 중국 정부가 적어도 지난 6년간 전체 지하교회를 제거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는 일련의 탄압 정책의 최신판이라고 말했다. 【북경=외신종합】중국 정부는 최근 중국이 종교를 탄압하고 있다는 미국의 보고서와 관련해 불쾌감을 표시하고 중국 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종교인 들을 탄압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미국 정부 차원에서 9월 초 발표한 보고서는 전세계에 걸쳐 종교 자유 현황을 조사하고 주요한 탄압국가들을 나열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무역 제재 조치를 취해오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파룬궁과 티벳 불교 가톨릭 등 여러 종교들을 광범위하게 탄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의 한 당국자는 ?단지 유언비어에 의존하고 다른 나라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내정 간섭?이라며 ?이같은 행위는 조속히 수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외신종합】교황청 대희년 중앙준비위원회 위원장 로저 에체가라이 추기경은 9월 14일 북경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연설 종교와 평화 문제에 대해 강조했다. 에체가라이 추기경은 그러나 관심의 초점인 교황청과 중국의 외교 관계 정상화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추기경은 중국의 사회과학원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로마를 떠나기 전 이번 여행은 외교적인 성격을 띠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평화와 윤리 문제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서 연설할 계획이라고 말했었다.
【바티칸=외신종합】교황청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은 9월11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밀레니엄 정상회담에서 연설하고 ?유엔은 인류의 복지를 위한 새로운 문명 곧 사랑의 문명 건설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 교황청의 간절한 염원?이라고 말했다. 소다노 추기경은 유엔은 4가지 목표에 봉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세계 평화의 유지와 증진 개발 증진 인권 보호와 모든 회원국들의 평등?을 강조했다. 소다노 추기경은 세계 인구 중에서 상당한 부분이 여전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훼손당하고 있다 고 지적하고 가난과 질병 환경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0-09-2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8

콜로 1장 13절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어둠의 권세에서 구해 내시어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의 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