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듯 보였지만 생명위해 투쟁했다”
【외신종합】 치명적인 암으로 식물인간이 된 상태에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킴으로써 전세계에 눈물과 감동을 준 토러스 여사의 장례미사가 알렉산드리아 성녀 리타 성당에서 8월 6일 거행됐다.
이날 장례미사는 100여명의 조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장례미사를 집전한 폴 스칼리아 신부는 『그것이 바로 지난 석달 동안 이어진 투쟁의 이유』라며 『모든 인간의 생명은 신성하다』고 말했다.
스칼리아 신부는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수전 토러스는 마치 죽은 듯이 보였다』며 『하지만 그 때 그녀는 결코 죽지 않았으며 단호하게 생명을 위해 싸우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침내 그녀가 새 생명을 탄생시켰을 때 우리는 결코 그녀가 그 거룩한 일을 해낸데 대해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우리는 우리의 자매인 수전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며 『이 마지막 이별의 예식 안에서 우리는 슬픔을 느끼지만 언젠가 수전을 다시 만날 것이라는 희망을 위안으로 삼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