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닌(나이지리아)=CNS】나이지리아의 베닌대교구가 재소자 58명을 석방시키기 위해 대신 벌금을 물어주기로 했다.
베닌대교구장 패트릭 에크푸 대주교는 지난달 중 베닌시티의 한 교도소를 방문 미사를 봉헌하는 자리에서 이들의 범법 행위가 경미할 뿐 아니라 벌금형으로 대신할 수 있어서 벌금을 물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벌금 액수가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에크푸 대주교는 대희년 경축 행사의 일환으로 봉헌한 이 미사에서 수형제도가 교정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 수형제도의 개혁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