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폴란드 자유노조 솔리대리티(연대) 창립 20주년을 맞아 노조가 출범한 그단스크 조선소 정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0년 8월31일에 발족한 자유노조 연대 는 1980년대 폴란드 공산화 붕괴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창립자인 바웬사는 198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달 20일 그단스크의 타데우츠 고크로브스키 대주교 앞으로 전문을 보내 폴란드와 중동부 유럽의 대변화를 촉발시킨 연대 노조의 발족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그단스크(폴란드)=C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