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베트남)=CNS】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새벽 5시에 주교서품 미사가 거행되는 진풍경이 베트남의 다낭 교구에서 연출됐다.
지난달말 베트남 다낭 주교좌 성당에서 거행된 이 교구 부교구장 폴 느구엔 빈 틴(70) 주교의 서품식에는 9000명의 신자들이 새벽 3시부터 성당 마당으로 모여들면서 새 주교의 탄생을 준비했다.
이날 서품식은 새벽 5시 하노이 대교구장 조셉 팜 딘 퉁 추기경의 주례로 13명의 주교와 240명의 사제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