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5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난한 이들을 위한 병원 개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바티칸시티=외신종합】18일 개막되는 제47차 로마 세계성체대회의 실천사업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한 병원이 개설된다.

이 병원은 로마교구의 까리따스사무국이 운영해오던 기존의 진료소를 확대한 것으로 성체대회 정신인 사랑의 나눔을 구체화하는 상징적인 사업으로 추진된다.

로마 세계성체대회 조직위원회는 9일 이번 대회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 병원이 20일 문을 연다면서 병원 운영경비는 성체대회 참가자들의 희사금을 통해 충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성체대회를 개최하는 지역교회들은 통상 성체대회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교회는 지난 89년 서울 세계성체대회를 계기로 후속 사업으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발족 장기기증운동 헌미헌안운동 등을 펴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황청 성체대회위원회 위원장 에우아르도 가논 추기경은 성체대회가 가난한 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평신도들에 의해 처음으로 시작됐음을 상기시키면서 이 병원은 성체대회의 역사에 잘 부합하므로 로마성체대회를 영구히 기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유일한 구세주 새 생명의 빵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로마성체대회에는 전세계 90개국 이상의 각국 교회 대표단이 참가하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8일 저녁 성 베드로 광장에서의 개막 기도회를 비롯해 21일 주례 일반 접견 22일 성체성혈 대축일 미사 및 성체거동 25일 대회 폐막미사 등 모두 4차례의 행사를 주재한다.
특히 대회 폐막미사 때에는 지난 봄에 첫영성체한 수천명의 이탈리아 어린이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대회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창훈 기자】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0-06-18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15

로마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