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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성 위한 교구 증언 청취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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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사 수녀....서한 문헌 조사 착수
마더 데레사의 시성 추진을 위한 교구 차원의 증언 청취 조사가 마무리됐다. 데레사 수녀의 시성 추진을 담당하고 있는 사랑의 선교회 브라이언 콜로디예추크 신부는 최근 5명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100여명의 증인으로부터 데레사 수녀의 신앙과 삶에 대한 증언 청취를 모두 마치고 데레사 수녀가 남긴 문헌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신부는 아시아 가톨릭 통신사인 UCAN과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전하고 증인 중 데레사 수녀의 시성에 부정적인 응답을 한 사람은 극소수였다고 말했다. 증인 중 75명이 캘커타 출신으로 데레사 수녀는 1929년 19살 때 캘커타에 도착해 97년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살았다.
조사팀은 수녀가 남긴 서한 등 문헌 조사 과정을 마치면 종합 보고서를 교구장 주교에게 제출하게 된다.
데레사 수녀는 일기 형식의 글은 거의 남기지 않았으나 풍부한 양의 서한들을 남겨두고 있어 문헌 조사는 주로 이 서한들에 대한 조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마더 데레사의 어린 시절에 관한 기록은 고국인 알바니아의 교회가 폭격을 당하고 1962년과 63년 홍수와 지진 등으로 인해 거의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데레사 수녀의 시성 조사에서는 또 자선 활동 외에 깊은 영성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교황은 지난해 데레사 수녀의시성에 있어서 시성 추진을 위한 5년간의 유예 기간을 면제하도록 허용했고 캘커타 교구장인 헨리 두 수자 대주교는 지난해 7월 26일 교구 차원의 조사팀을 구성해 공식적인 시성 추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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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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