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5일 베트남과 필리핀 브라질 태국 벨라루시 출신의 44위에 대한 시복식을 거행한다.
이날 시복되는 순교자들 가운데는 태국 민족주의자들의 가톨릭 박해 때 체포돼 1944년 감옥에서 사망한 니콜라스 분케르트 키트밤룽 신부와 1672년 17세의 나이로 순교한 교리교사 출신의 필리핀인 페드로 칼룽소드가 있다.
이밖에 1943년 현재 벨라루스 영토인 노보그로데크에서 나치에 의해 살해된 성가정 수녀회의 마리아 스텔라 마르도세비치 수녀와 10명의 동료 수녀 1645년 브라질에서 살해된 안드레 데 소베랄 신부와 암브로시오 프란치스코 페로 신부 및 28명의 동료 평신도들 그리고 1644년에 순교한 베트남의 첫 순교자 앤드류도 이날 시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