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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왁대교구 “희년기쁨 나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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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빚 등 1천만 달러 탕감
【뉴왁뉴저지=CNS】미국 뉴왁 대교구 테오도르 E. 맥캐릭 대주교는 대희년을 맞아 각 본당과 학교 교회 기관들의 채무 1천10만 달러를 모두 탕감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맥캐릭 대주교는 최근 희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희년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하고 모든 사람들은 교구의 이같은 조치가 의미하는 정신을 잘 인식 하고 우리의 가난한 이웃들과 본당 기관 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부채 탕감을 희년의 주요한 실천 운동으로 제시한 이후 미국의 여러 교구와 수도회 기관 단체들은 최근 줄을 이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채무를 탕감하거나 삭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뉴왁 대교구의 이번 탕감은 약 220개의 본당과 학교 기관 단체에 해당된다. 대부분 가난한 지역 내에 위치해 활동하고 있는 이 기관들은 운영 비용 투자 계획 긴급 복구 등 주요한 사업들을 교구로부터의 차입금에 의존해 왔다. 지난 1996년 교구는 본당과 기관이나 단체들이 지고 있는 1050만 달러의 빚을 탕감한 바 있고 가난한 본당에 매년 350만 달러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해왔다. 맥캐릭 대주교는 주교 회의 국제정책위원회 의장으로 96년부터 99년까지 재임하면서 미국이 극빈국 외채 탕감에 적극 나서도록 촉구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10여개 교구에서 이같은 부채 탕감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가을 미네소타주 위노나의 버나드 J. 해링턴 주교는 교구내 모든 본당들이 주일 헌금의 1를 남태평양과 과테말라 등의 부채에 허덕이는 교구를 지원 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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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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