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해외선교사協 2차 교육파견행사
해외선교를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 역량 모으기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 가톨릭해외선교사교육협의회(대표=인향성 신부성 골롬반외방선교회)는 지난 1월 5~2월 1일 경기도 용인 수지성모교육원에서 제2차 해외선교사 교육을 개최하고 선교사 파견행사를 가졌다.
이같은 교육과 파견식은 그간 지엽적으로 이뤄져오던 해외 선교사 교육을 체계화 전문화시키고 새천년기 한국교회의 해외선교 비전의 구심점을 마련했다는 면에서 의미를 지닌다.
14개 수도회 및 선교회 소속 선교사 34명의 교육생들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해외선교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김수환 추기경이 주례한 파견미사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지원자들은 해외선교사 체험을 비롯한 선교의 역사 선교학 문화충격 토착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양성교육을 통해 선교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교육에는 개신교의 눈으로 본 교회와 사회 선교사의 눈으로 본 성서 현대신학의 흐름 등 실질적인 내용이 강화돼 질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