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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 문 열고 일치의 은총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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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8일 로마의 성바오로 대성당에서 성년문 개방 예식을 갖고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개막 행사를 주재했다. 이 일치기도주간 개막 행사에는 23개 그리스도교 교파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교황은 이날 영국 성공회의 조지 캐리 캔터베리 대주교 정교회의 아타나시오스 총대주교와 함께 성바오로 대성당의 성년문을 열었다. 이로써 성 베드로 대성당과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당 성 마리아 대성당을 포함해 바티칸시티와 로마에 있는 4개 대성당의 대희년 성년문이 모두 개방됐다.
교황은 성년문 개막식 후 강론에서 “희년의 특징인 교회 일치 차원을 강조하기 위해 이 대성당의 성년문을 일치기도주간에 맞추어 열고 싶었다”면서 복음으로 철저히 돌아갈 것을 권고하는 은총의 대희년을 맞아 일치의 은총을 주실 것을 마음 깊이 성령께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또 “그리스도교의 분열은 그리스도인들이 인간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그리스도의 모든 제자들이 분열에 대한 책임을 더욱 깊이 인식하여 대희년을 일치를 위해 투신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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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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