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9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세계 각국 교회의 대희년 표정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경찰 6000여명 참석
○…이탈리아 교회는 20일 로마에서 ‘경찰의 대희년’ 행사를 개최. 이탈리아 전역에서 약 6000명의 경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로마 교구 총대리 카밀로 루이니 추기경 주례의 미사에 이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만나는 시간으로 진행.
교황은 이들에게 “주민들에게 법을 존중하도록 도와줌으로써 평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희년을 복음의 정신에 따라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데 투신하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말했다. 교황은 특히 경찰에게 도움의 손길을 호소하는 젊은이들과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탈리아 경찰은 이날 교황에게 나무로 만든 성 세바스티아노 상을 선물. 1월20일이 축일인 성 세바스티아노는 경찰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중국 주교단 사목교서
○…중국 주교회의가 신자들에게 회개와 사회주의 사회에의 적응을 강조하는 주교단 사목교서를 발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아시아교회연합통신(UCAN)이 최근 입수한 이 사목교서는 ‘모든 성직자와 신자들에게 보내는 새천년 사목교서’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성탄 때 발표되었는데 정부가 인정하는 중국 주교회의가 사목교서를 발표한 것은 지난 1995년 이후 이번이 두번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강조하고 있는 회개와 화해의 정신을 따르고 있는 사목교서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과거의 잘못된 행위들에 대해서 우리나라와 민족과 동료들에게 진실로 용서를 청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목교서는 이와 함께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중국 민족의 위대성을 되살리는” 일에 가톨릭 신자들이 투신하도록 공산주의자 동료들이 지지해 주기를 희망했다. 주교들은 또 신자들에게 공부 특히 성서공부를 통해서 신앙을 강화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 3000명 잔치
○…베트남 호치민 대교구는 16일 어린이를 위한 대희년 경축 행사를 개최. 호치민시의 성 요셉 대신학교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5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 3000명이 참가해 행렬과 미사 신학생들과의 만남 잔치 마당 등을 통해 대희년의 기쁨을 누렸다. 【로마 홍콩 〓외신종합】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0-01-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9

시편 9장 3절
지극히 높으신 분, 저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 이름에 찬미 노래 바치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