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외신종합】 바티칸과 바레인이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고 교황청이 12일 발표했다. 인구 63만명의 바레인은 이슬람교인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가톨릭 인구는 3만명이지만 대부분이 외국 노동자들이다. 이번 바레인과의 외교관계 수립으로 교황청은 이집트·이란·이라크·요르단·쿠웨이트·수단·시리아·예멘을 포함해 9개의 아랍국가와 외교 관계를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