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딜리교구장 카를로스 벨로 주교는 11월 11일 독립을 반대하는 민병대와 인도네시아군에게 희생된 이들을 위한 추미사와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벨로 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수아이시에서만 1000명의 사람들이 살해됐다며 사제와 수녀들을 포함한 수십구의 시체들이 아직도 수아이의 한 교회에 나뒹굴고 있다고 말했다. 벨로 주교는 인도네시아 장성과 민병대들이 이러한 학살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범죄는 용인될 수 없는 행위로 학살 책임자들은 반드시 법정에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