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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성보니페이스성당 무사고 기원 축복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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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미국)〓CNS】“이 택시의 운전기사와 모든 승객에게 주님 의 은총을….”
지난달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성 보니페이스 성당 앞에 하루 종일 택시 들이 장사진을 쳤다. 택시기사의 수호성인 성 피아크라 축일을 맞아 택시기사들 의 무사고 운전을 기원하는 택시축복식에 참석한 것.
프란치스꼬회의 플로이드 로티토 신부는 꼬리를 물고 서있는 택시에 다가가
십자성호를 그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이 택시와 택시기사 그리고 승객에게 축 복을 내려주소서”라고 기도하며 무사고 운행을 기원했다.
택시축복식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전통이었지만 한동안
자취를 감쳤다 이날 성 피아크라 축일을 맞아 복원된 것. 특히 축복식 부활소식 을 듣고 이날 성당으로 달려온 기사들 중에는 개신교와 몰몬교 등 타종파 신자 들도 많아 의미를 더해주었다.
택시기사 리날도씨는 “이 도시에서는 어떤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을 때 받 는 게 최고”라며 “오늘 축복식이 교통사고를 달고 다니다시피 하는 이 택시 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라며 즐거운 표정.
또 이날 축복식에서는 성 보니페이스 성당 개보수비 모금 캠페인이 동시에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성당은 10년전 발효된 ‘지진에 대비한 건축물 안전규 제법’에 따라 개보수 공사를 서둘러야 하지만 예산이 없어 손을 놓고 있는 상 황이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199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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