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케냐)〓CWN】전세계에서 그리스도교 신자(개신교·가톨릭 포함)
증가율이 가장 높은 대륙은 아프리카로 조사됐다.
아프리카에서 10여년간 사목한 성공회의 데이비드 바렛 신부가 최근 발표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는 한해에 약 600만명이 새로 그리스도교에
입교 매년 3.5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1900년만 해도 그리스도교 신자가 990만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1980년에는 2억300만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한해 입교자 600만명 가운
데 150만명 가량은 개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바렛 신부는 “20세기에 제3세계의 그리스도교 신자 증가율은 가히 ‘폭발
적’이라고 할만큼 급신장했다”며 “전세계 그리스도교 신자 가운데 약 15
가 저개발국 또는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