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CNS】 교황청과 로마 주요 성지와 순례지를 돌아보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전용 버스 로마 크리스티아나(Roma Christiana 사진) 가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이 버스는 여행객들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순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버스는 성 베드로 대성전 콜로세움 성 라테라노 대성전 성 마리아 대성전 등 로마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명소 7곳을 순환 운행한다. 15달러짜리 표를 사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안에는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로 각 명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버스는 로마 테르미니 중앙역에서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정시마다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