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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미디어 과감한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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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NS】매스 미디어의 선정성과 폭력성을 경계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교황청이 1일 ‘문화에 대한 사목적 접근을 향하여’라는 새 문헌을 통해
인터넷과 영화 TV 등의 폭력성에 우려를 표시한 데 이어 미국 가톨릭 교회도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매스 미디어에 과감히 맞설 것을 신자들에게 촉구했다.
미국 가톨릭 교회는 최근 음란하고 폭력적인 미디어가 인간에서 어떤 악영 향을 미치며 어떻게 선용(善用)해야 하는가를 설명한 12분 분량의 교육용 비디 오 테이프를 제작 전국에 배포했다.
이 테이프에서 미국 아동·가정보호 국가연합의 제리 쿼크 회장은 “현재
인터넷에는 충격적인 음란물이 넘쳐나고 있다”며 ‘사이버 세대’인 10살
전·후반의 청소년들은 이런 음란물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고 지 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심각한 현실은 청소년들의 순결에 대한 ‘사망선고’와 도 같다고 덧붙였다.
에일렌 린더 신부는 “우리는 TV와 영화에 나오는 비속어 싸움 살인 등의
충격적인 장면에 너무 익숙해 있어 이제는 무감각한 상태가 됐다”며 “이는
우리 사회가 폭력에 면역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이 테이프는 미국 주교회의가 지난해 6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매스 미디어 의 악영향을 경계하는 문헌을 발표한 데 이은 후속물이다. 미국 주교회의는 지 난해 이 문헌에서 “미디어는 진실과 아름다움을 왜곡할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우리는 미디어가 하느님의 선물인 육체와 성(性)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무대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199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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