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CNS】영국의 해외개발 원조기구인 캐포드(CAFOD)는 지난달 28일
동티모르의 폭력사태가 유엔군의 긴급한 개입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
다.
CAFOD의 아시아 담당 스티브 앨스턴은 지난 2주간 인도네시아 동티모르를
방문한 후 이 지역 폭력사태의 심각성에 충격을 받았다며 “무장민병대에 의
한 참혹한 학살은 더한 폭력사태로 이끌 수 있는 실질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앨스턴은 또 “최근 동티모르 독립지지파와 통합지지파간의 평화회담이 타
결될 전망은 없어보인다”며 “더욱 심각해지는 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유엔군
의 주둔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