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베트남)〓CNS】베트남 정부는 최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면서도
종교를 이용해 국가에 해를 끼치는 사람은 처벌을 받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
종교법을 발표했다.
지난달 19일 발표돼 4일부터 시행된 새 종교법은 “종교나 신앙을 구실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에 반대하는 모든 행위는 법에 따라 처벌될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이미 정부에 귀속됐거나 현재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교회재산에 대
해서는 교회가 반환 주장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또 종교기관들이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모금운동을 할 수 있으나 지방정부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