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키갈리(르완다)=CNS】아프리카 르완다의 미사고 주교가 정부
에 의해 체포된 것은(평화신문 제525호 4월25일자 참조) 르완다 정부가 가톨릭
교회를 불신임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라고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의 선교지
통신 피데스 가 최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르완다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다음에는 누가 체포
될 것인가 하는 이야기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면서 르완다 정부는 정부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영향력과 특히 후투족과 투치족간의 화해 주선 노력을 감퇴시키
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르완다 주교들은 지난달 17일 검찰당국에 서한을 보내 미사고 주교의
가석방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