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칸시티〓CNS】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8일 유고에서 유혈사태가 계
속되고 있는데 대해 깊이 우려하면서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수 있기를 거
듭 호소했다.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 성당에서 마르셀 샴파냐 신부와 조반니 칼라브리아
신부 아고스티나 피에트란토니 수녀의 시성식을 집전한 후 평화 공존과 대화
의 힘이 인종 차별과 무기에 의한 폭력을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며 코소보의
평화를 촉구했다.
한편 교황청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로마노 는 코소보의 알바니아계 주민들
에게 대한 인종청소를 잔혹한 행위 라 부르면서 코소보 지역의 분쟁이 더욱 격
화되고 있는 것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