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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힌두교 단체. 정부제안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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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힌두교 단체들이 2000년을 그리스도의 해로 선포하려는 인도 연방 정부의 제안을 방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은 이같은 이유로 인해 인도 정부의 결정이 불공정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교회는 2000년 대희년을 감시하려는 힌두교의 어떤 보호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힌두교도들이 주도하고 있는 인도 연방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힌두교도들이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함으로써 제기되어온 반소수적인 정부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그해 12월 교회의 행사에 참가할 것을 제안했었다. 바지파이 총리는 국회가 제안한 정부후원의 대희년 행사를 정부가 보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우익 힌두교 단체들은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그러한 계획들은 그리스도교로의 개종을 고무시킬 위험이 있다 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인도 정부의 조시 장관은 지난 3월 5일 바지파이 총리에게 대희년 행사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고 2000년을 유엔의 권고대로 평화 문화의 해 로 대체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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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199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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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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