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대통령 접견
【바티칸시티=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2일 교황 서재에서 메리
매컬리스 아일랜드 대통령을 접견하고 북아일랜드와 유럽의 평화 정착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요아킨 나바로 발스 교황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매컬리스 대통령은 평화를
위해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와 미래의 전망에 대해 말했으며 교황은 이런 화해
의 길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고 전했다.
◎ 예루살렘 방문 희망
【바티칸시티=외신종합】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일 교황청은 중동 평화를
위한 지원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개인적으로 2000년 대희년에 성지 베들레헴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날 베들레헴의 2000년 대희년 경축 행사 준비 모임을 위해 로마
에 온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 대표자들을 잇달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요아킨 나바로 발스 교황청 대변인이 전했다.
◎ 금식·자선 중요성 강조
【바티칸시티=VIS】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8일 사순시기에 단식과 자선을
실천하는 것은 공동체와 사회에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면서 이런 단식과 자
선은 회개의 필요성을 상기시킬 뿐 아니라 재화의 더욱 공정한 분배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발전의 모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로마의 성 사비나 대성당에서 재의 수요일 미사 강론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교황은 미사 강론 후 주례자인 요제프 톰코 추기경에게서 머리에 재를 받
았다.
◎ 9월 슬로베니아 방문
【바티칸시티=VIS】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오는 9월 19일 슬로베니아의 마
리보를 방문 하느님의 종 안톤 마틴 스롬세크의 시복식을 주재할 것이라고 요
아킨 나바로 발스 대변인이 15일 밝혔다.
발스 대변인은 이에 앞서 13일 교황이 루마니아의 정교회의 테오시스트 총
대주교로부터 루마니아를 방문해달라는 공식 초청을 받았다면서 그러나 구체적
인 방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