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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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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외신종합

10월부터 이탈리아 전역서…이익금 阿 우선 지원
교황청 사회복지평의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빵(Panis Caritatis) 운동이 10월1일부터 이탈리아 전역에서 펼쳐졌다.
빵 이 갖는 생명의 원천으로서의 상징성을 살리고 가난한 모든 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 연대를 진작시키기 위한 이 운동은 2천년 대희년을 위한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사회복지평의회 의장 요제프 코르데스 대주교와 대희년준비위원회 사무총장 크레센시오 세페 추기경은 9월30일 이 운동의 취지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 운동이 세계의 빈곤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지만 한 사람 백사람 나아가서 수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이들에 대한 자신들의 태도를 바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탈리아 전역의 빵집에서 팔게 되는 이 사랑의 빵은 매번 팔릴 때마다 1백리라(약6센트)가 적립돼 전세계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식량 기금으로 사용된다.
원래 이 운동은 이탈리아에 빵을 공급하는 한 벨기에 회사가 올초 교황청에 제안하면서 시작됐는데 이 운동에 동참하는 빵집들은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미 전국적으로 절반 이상의 빵집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사랑의 빵 이름으로 판매되는 빵들은 일반적인 다른 빵들보다 가격이 높지 않다.
이 식량 기금은 아프리카의 르완다 기니아-비소 수단 지역의 가난한 이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코르데스 대주교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이 운동이 세계의 다른 모든 나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세페 대주교는 사랑의 빵이 단지 물질적인 요소를 넘어 대희년의 깊은 가치를 실현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생활 속에서 구체적으로 자신들의 형제 자매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199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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