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터키)=외신종합】 터키 흑해의 항구 도시인 트라브존에서 5일 사제 한 명이 피살됐다.
트라브존 산타 마리아성당의 안드레아 산토레(60) 신부가 주일미사를 마친 후 몇시간 뒤 성당 앞에서 17살 소년이 쏜 총탄에 숨졌다고 아나톨리안 통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출신의 산토레 신부는 5년째 터키에서 사목활동을 펼쳐왔다.
경찰은 달아난 17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트라브존 주지사는 성직자에 대한 이번 공격을 강력히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