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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퇴치 협력하면 효과 배로 증가

국제 카리타스, 에이즈 관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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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외신종합】 HIVㆍ에이즈 환자들을 위해 일하는 가톨릭 종사자들은 활동 효과를 높이고 에이즈에 대한 교회의 노력에 제기되는 의문과 편견에 맞서기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국제회의 참가자들이 지적했다.

 국제 카리타스는 1월23~26일 제네바에서 가톨릭 에이즈 프로그램을 UN 에이즈 프로그램이나 WHO(세계보건기구) 그리고 여타 국제기구에서 일하는 전문가들과 협력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국제 카리타스 HIVㆍ에이즈 분야 특별 고문인 로버트 비틸로 신부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펀드(Global Fund)는 대부분 각 정부들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은 종교 기구들을 통해 (질병) 예방 치료 교육 고아 돌보기 등에 쓰인다고 밝혔다.

 비틸로 신부는 그러나 글로벌 펀드의 2만이 종교 기구들에게 맡겨지고 있다 면서 대부분 개발도상국들에서 보건 혜택의 40~50를 이들 종교 기구들이 제공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국제 기구 대표자들이 의료 보건에서 가톨릭측이 제공하는 양과 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한 비틸로 신부는 특히 이번 회의가 가톨릭 교회는 콘돔 사용을 권장하기 않기 때문에 에이즈 퇴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그릇된) 인식을 불식시키는 데 일조했다 고 평가했다.

 비틸로 신부는 가톨릭 교회에 대한 존중심이 커지고 있을 뿐 아니라 혼전 순결과 혼인생활의 정결을 증진하는 것이 에이즈를 예방하는 핵심이라는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가톨릭 구제회(CRS)를 비롯해 아프리카ㆍ아시아ㆍ라틴 아메리카 주교회의 수도회와 포콜라레 산 에지디오 공동체 등이 참여했다.

 제네바 주재 유엔 교황청 대사 실바노 토마시 대주교는 가톨릭 기구들은 다른 국제 기구들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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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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