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9차 총회에 보낸 특별 메시지에서 사랑의 하느님을 선포하기 위해서 세계교회협의회와 더욱 긴밀하고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교황은 교황청 일치평의회 의장 발터 카스퍼 추기경을 통해 WCC총회에 보낸 특별 메시지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공통된 세례성사를 기억하면서 가톨릭교회와 세계교회협의회는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한 더욱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 제9차 총회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포토 알레그레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