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3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필리핀 새 추기경 갈등 속 폭력 안돼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이성을 찾고 기도하자”

【마닐라 필리핀 CNS】 최근 새로 추기경으로 임명된 필리핀 마닐라 대교구장 가우덴시오 로살레스 추기경은 아로요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언 등으로 인해 긴장된 정국 상황 속에서 이성을 되찾고 기도를 바쳐줄 것으로 호소했다.
로살레스 추기경은 2월 24일 미사 후 신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현재 매우 미묘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성을 되찾고 고요함 속에서 기도를 바쳐달라”고 말했다.
추기경은 정치인들에게도 “겸손하게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눌 것”을 호소하고 시위의 중심지인 엣사(EDSA: 마닐라의 간선도로)에서의 피플파워 역시 그 핵심은 비폭력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미사 후 이필교구장인 안토니오 레데스마 역시 로살레스 추기경과 같이 어떤 폭력 행위도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폭력 사태는 국민들에게 더 극심한 해악을 끼칠 뿐”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주교회의 부의장인 레데스마 주교는 필리핀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지난 1월 29일자 주교단 성명에서 밝혔듯이 주교들은 “진실을 추구하고 공직 생활과 헌법 수호의 과정에서 윤리적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06-03-0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3

요한 11장 26절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