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대천본당(주임 서강진 신부)은 6월26일 북구 화명2동 193-2 상가 건물에 새 성당을 마련하고 교구장 정명조 주교 주례로 봉헌식을 가졌다.
지난해말 화명ㆍ금곡본당에서 분리 신설된 대천본당은 아파트 밀집지역 특성상 성전 부지 확보가 여의치 않아 7층 높이 신축 상가건물(건아빌딩) 3~5층을 매입해 새 성당을 마련했다. 3층은 사무실 및 강당 4층은 성전 5층은 교리실 및 소강당으로 꾸몄다.
대천본당 신자수는 615세대 1725명이다.
정명조 주교는 이날 봉헌미사에서 상가건물 성당이라 불편한 점은 있겠지만 신앙생활에 매진해서 각자 마음에는 이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주님의 집을 지으라 고 격려했다.
김원철 기자 wckim@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