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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구암본당(주임 한명석 신부)은 4월30일 대구시 북구 구암동 485의 2번지에 새 성당을 마련하고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봉헌식을 가졌다.
지난해 3월 공사에 들어가 22억원을 들여 완공한 새 성전은 대지 1019평에 연면적 505평으로 1층은 사무실 및 강당과 교리실 2층은 성전 3층은 수녀원으로 이뤄져 있다.
이 대주교는 이날 봉헌식에서 새 성전을 짓는 데 수고한 신자들 노고를 치하하고 새 성전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제사를 열심히 바치면서 지역에 부활의 빛을 밝히는 데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주보로 모신 구암본당은 지난 1999년 12월3일 태전본당에서 분리 신설됐으며 현재 789가구 2128명 신자를 두고 있다.
최태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