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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모현동본당(주임 김시몬 신부)은 4월22일 전북 익산시 모현동 2가 206-4 현지에서 교구장 이병호 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대지 896평에 연면적 203층의 단층 조립식 건물인 새 성전은 지난 2004년 11월 착공 2억5000만원을 들여 완공했다.
이병호 주교는 신자가 가장 작은 본당인데도 이렇게 성전을 지어 봉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서 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항상 기쁘게 하느님을 찬미하는 공동체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김시몬 신부는 성전 신축을 도와준 모든 은인들들에게 감사를 표한 후 힘들었지만 큰 일을 이뤄낸 감격을 마음에 새기며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성전의 완성을 위해서도 노력하자 며 신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지난 2004년 6월5일 신설된 모현동본당은 현재 170여 가구 400여명의 신자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