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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스탕 수녀 등 지난해 26명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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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집계 【로마=외신종합】 지난 2005년 한해 동안 전세계에서 가톨릭의 복음선포 활동을 위해 일하다 희생된 사목 활동가는 모두 26명으로 집계됐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이 발행한 ‘현대 교회 순교록’에 등재된 새 순교자들은 모두 26명으로 2004년 15명에 비해 훨씬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는 1명의 주교 20명의 사제와 2명의 수사 2명의 수녀와 1명의 평신도가 포함돼 있다. 가장 많은 순교자가 나온 곳은 아메리카로 8명의 신부와 각각 2명씩의 남녀 수도자가 포함돼 있다.
특히 콜롬비아에서는 4명의 신부와 1명의 수녀가 살해되어 교회의 화해와 사회 정의 구현 활동에 있어서 여전히 가장 값비싼 희생을 치르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멕시코에서도 2명의 신부가 살해됐으며 73세로 세상을 떠난 노틀담 수녀회 소속 도로시 스탕은 지난해 2월 12일 브라질에서 살해됐다.
아프리카에서는 지난 10월 27일 빈자의 선교회 소속 수도자들이 자마이카 킹스톤에서 살해됐는데 인도 출신의 31세 수레쉬 바르와 22세의 필리핀 출신 마르코 칸델라리오 라스부나가 살해됐다.
아프리카에서는 특히 주교가 희생되기도 했고 6명의 신부와 1명의 평신도가 살해되기도 했다.
아시아에서는 4명의 사제가 목숨을 잃었는데 3명은 인도 1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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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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