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외신종합】 교황청 시성성이 일본의 순교자 188명에 대한 시복 추진을 허용했다.
일본 주교회의 산하의 시복시성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인 후유키 히라바야시 신부는 17세기 일본의 박해 기간 중에 순교한 188명의 순교자의 시복 추진에 대해 시성성이 공식 허용했다고 밝히고 빠르면 내년 5월 중에 시복식이 거행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주교회의 의장인 나고야 교구장 주니치 노무라 주교는 다카마쓰 교구장 오사무 미조베 주교와 히라바야시 신부와 함께 지난 1월 교황청을 방문해 청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전 동경대교구장인 세이이치 시라야나기 추기경은 개인적으로 시복시성 추진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교황에게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