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외신종합】 아프리카 가톨릭 신자들이 화해와 정의와 평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가 다가올 제2차 아프리카 주교 시노드의 핵심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교황청이 6월27일 발표한 제2차 아프리카 주교 시노드를 위한 예비 문서인 의제개요에서 드러났다. 이 의제 개요는 아프리카 각 지역 교회가 2008년 10월까지 주교시노드 사무국으로 답변해야 할 32개 질문을 담고 있다. 제2차 아프리카 주교 시노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09년 이후에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노드 예비문서는 아프리카 가톨릭 신자들이 다른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비롯해 이슬람 신자들과 전통 종교 신자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협력해 화해와 정의와 평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를 지역적ㆍ국가적ㆍ대륙적 차원에서 묻고 있다.
제1차 아프리카 주교 시노드는 1994년에 바티칸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