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외신종합】 교황청 신앙교리성 차관 안젤로 아마토 대주교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세속 매체에 대응해 가톨릭의 언론 매체들은 진리를 추구하고 전달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마토 대주교는 폴란드의 한 가톨릭 주간지와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속 매체들은 종종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왜곡해 전달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게 있으며 이들은 교회의 가르침을 전체로 알리지 않고 부분적인 사실들이나 부차적인 문제들에 집중함으로써 오히려 오해를 불러오고 스캔들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아마토 대주교는 그러나 “복음은 인간의 창조물이 아니라 하느님의 메시지로서 인간과 우주의 실재에 관계되는 것”이라며 따라서 “가톨릭 매체들은 교회 교도권의 가르침 전체를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