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미국 외신종합】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그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 정보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톨릭 교회의 복음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덴버에 본부를 둔 ‘JP2 미디어’와 산디에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앙재단선교회’는 최근 공동으로 ‘가톨릭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무선 가톨릭 정보 서비스를 개시하고 핸드폰을 포함한 이동통신기기에 직접 교황 소식이나 매일 성경 말씀을 서비스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www.mobilecatholic.com)를 중심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당신의 핸드폰을 100 가톨릭으로’를 모토로 이뤄지고 있다.
가톨릭 모바일 대변인 알레얀드로 베르무데즈는 “우리는 가톨릭 모바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 이동 통신 서비스를 풍부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문자 서비스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매일 그날의 기도문이나 성인들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서비스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앙재단선교회 회장 앨런 네이플톤은 “가톨릭 교회 공동체는 하느님과 가톨릭 신앙을 일상의 한가운데 자리잡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찾고 있다”며 “우리는 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모바일은 현재 미국과 캐나다, 아르헨티나와 멕시코까지 서비스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브라질과 스페인, 호주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