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9월 15일 교황청 국무원장직에서 물러나는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은 최근 국무원장 재임 시절에 행한 12편의 연설을 담은 책 ‘국제 사회에서 교황청의 존재’를 바티칸 출판사에서 펴냈다.
이 책에는 소다노 추기경이 16년 동안 교황청 국무원장으로 일하면서 각종 국제 무대에서 행한 연설 12편 전문이 실렸다.
소다노 추기경은 이 책에서 교황청의 외교활동은 ‘복음의 누룩’으로서 수행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다노 추기경은 역사상 가장 오래 국무원장직을 수행한 인물로서 지난 1990년 12월 1일 이래 거의 16년 동안 교황청의 가장 중요한 직책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