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최근 선종한 디노 몬두치 추기경의 유가족들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고인의 업적을 치하하고 추모의 뜻을 전했다. 디노 몬두치 추기경은 10월 12일 오랜 투병생활 끝에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오랜 협력자이기도 한 몬두치 추기경은 1987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교황궁내원장으로 임명돼 1998년까지 바티칸에서 직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