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구 공식 발표
【바티칸=CNS】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시성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로마 교구가 공식 발표했다.
로마 교구는 6월 1일 이같은 사실을 공포하고 전세계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거룩함에 대한 찬반의 증거를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
카밀로 루이니 추기경은 이같은 내용의 칙령을 공포하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시복시성을 위한 자료수집 절차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지난 4월 중순 시성 절차상에서 요구되는 사후 5년간의 유예기간 규정을 면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카밀로 루이니 추기경의 이같은 공포는 교황청 기관지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지 5월 31일자 1면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