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선포에 유익…각국 교회 아이디어 ‘반짝’
【워싱턴 CNS】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복음선포의 가능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인터넷을 비롯해 핸드폰 등 모바일 기기의 활용을 통해 가톨릭 교회는 물론 다른 그리스도교 교회들 역시 정보통신기술을 복음선포를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함으로써 현대 사회의 문화에 적응하고 있다.
미국 주교회의 사회홍보캠페인 웹사이트에서는 매일 미사 독서를 녹음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오디오 파일로 만들어두고 있다.
아메리카 종교 서적 출판인인 존 더반씨는 최근 새로운 오디오 성경을 발간했다. 총 21시간 분량의 신약성경 낭독 녹음을 담은 이 오디오 성경에는 무려 250여명의 성우들의 목소리로 신약성경 전체가 담겨 있다. 곧 구약성경 녹음도 제작할 예정이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9월 전자 성경이 발매됐다. 이 전자 성경은 영어 외에 총 8개의 필리핀 주요 언어로 녹음돼 있다.
한편 모바일 기기, 특히 핸드폰을 통해 매일 미사의 독서 녹음이나 짤막한 영상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세계 곳곳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중의 하나에서는 신자들의 핸드폰을 통해 짧은 강론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 소니사의 BMG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는 지난 10월 그리스도교 미디어 관계자들과 함께 핸드폰을 통한 종교 컨텐츠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