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브라질 외신종합】브라질 주교회의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방문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일정에 따르면 교황은 5월 9~13일 닷새 동안 브라질을 방문하고 특히 13일 오전 10시 장엄미사를 집전한 뒤 오후 4시에 제5차 라틴아메리카 주교회의 정기총회를 개막하고 그날 저녁 로마로 돌아올 예정이다.
브라질 사오 살바도르 다 바이아 대교구장 제랄도 마젤라 아넬로 추기경은 교황이 5월 9일 오후에 사오 바울로 공항에 도착해 브라질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이어 10일 오후 젊은이들과의 만남에 참석하고 11일 오전에는 브라질 주교단과 미사, 오후에는 사오 바울로 대성당에서 고위 성직자들과 만난다.
이어 아파레치다로 이동해 12일에는 오전에 과라틴구에타에 있는 ‘희망의 농장’을 방문한 뒤 저녁에는 아파레치다 성모성당에서 신자들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