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브라질 외신종합】브라질 주교회의는 최근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답신을 보내 에이즈 예방 수단으로서 콘돔 배포를 반대하는 것은 위선적인 행동이라며 교회를 모욕한 것에 대해 강경하게 비난했다. 주교단은 성명서에서 “교회는 대통령이 콘돔 사용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교회의 입장은 언제나 그러했듯이 결코 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결코 위선적이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