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성정하상본당(주임 류승기 신부)은 10일 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 968-1에서 교구장 최영수 대주교 주례로 새 성전 봉헌식을 가졌다.
대지 103평에 연면적 218평인 새 성전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나눔방과 폐백실, 유아실, 교리실 등을 갖췄다. 지난해 6월 기공식을 갖고 2년에 걸쳐 완공됐다.
이날 봉헌식에서 최영수 대주교는 "이 성전이 복음화의 원천으로서 지역사회에 촛불과 소금, 누룩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가 힘껏 노력하자"고 말했다.
2005년 8월 황금본당과 성김대건본당에서 분리된 성정하상본당은 당시 1158명(431가구)이었던 신자가 현재 1896명(694가구)으로 성장했다.
서시선 명예기자 sisun@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