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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한시에 나란히 부제품 받아

미국 테네시 주 녹스빌 교구 아버지 존 릴, 아들 크리스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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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거행된 한 서품식에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부제품을 받아 화제다.
 아버지 존 릴(59) 부제와 아들 크리스 릴(29) 부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지난 5월 18일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 교구 제퍼슨 시의 성삼위 성당에서 나란히 부제품을 받았다. 물론 아버지는 종신부제로 수품했고 아들은 사제 수품을 앞두고 받은 부제품이었다.
 "아들이 부제품을 받는 그 서품식에서 나도 부제품을 받는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아버지 존 릴 부제는 서품식 직전 교구 신문과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다. 또 아들은 "서품식 자체가 교회에 특별한 행사이지만 이번 서품식은 성소, 특히 부제직을 위한 특별한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들은 "모든 성소는 집안 교회인 가정에서 출발한다"며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부제품을 받는다는 것은 보편 교회와 집안 교회가 같은 성품성사로 일치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심장하다"고 덧붙였다.
 아버지 존 릴 부제는 녹스빌교구의 부제 양성 프로그램의 첫 결실이다. 아들 크리스 릴 부제는 존 릴의 자녀 7남매 중 넷째로 필라델피아의 가를로 보로메오 신학교에서 신학과정 3년을 끝냈다.
【제퍼슨(미국)=-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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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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